LCK의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가 속한 T1이 LOL 월즈에서 젠지를 격파하고 결승으로 향했습니다. T1은 이전까지 젠지에게 10연패를 당하는 등 “인간 상성”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월즈에서 극복하고 결승 무대로 향합니다.
롤드컵 4강 T1 VS 젠지 T1 3:1 승리
4강전은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T1이 패배한 2경기를 제외하고 사실상 T1이 경기를 계속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해당 게임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텀 듀오가 강력한 활약을 하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경기의 파이크로 보여주는 Q 스킬의 적중률은 정말 신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애쉬의 점멸과 마오카이의 점멸을 순차적으로 빼게 되면서, 바텀의 주도권 자체를 아주 강력하게 가지고 올수 있었으며, 밸류가 높았던 마오카이의 성장이 아주 느려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젠지도 밸류를 기반으로 버텨 결국 반반 구도를 만들었으나, 페이커의 아리를 잡기 위해서 몸이 앞으로 쏠린 한타가 진행되면서 결국 패배하게 됩니다.
LOL 월즈 결승전 일정 11월 2일 토요일 밤 11시
결승전은 영국의 밀레니엄돔 에서 진행 됩니다.
LOL이라는 게임이 시작되고 나서, 가장 대단한 선수를 꼽으라면 역시 T1의 페이커 선수 일 겁니다. T1은 지금껏 LPL에게 진 적이 없는 전적을 가지고 있고, 이것은 올해도 지켜질 것입니다.
끝으로
오늘은 정말 짧게 T1이 젠지를 격파하고 월즈 결승으로 향했다는 소식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결승전의 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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