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G-Star가 11월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행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G-Star 입장권 예매
100% 사전 온라인 예매인 만큼, 현장 구매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입장권 판매 기간 : 10.15 ~ 11.16 까지 (*2024년 11월 16일(토) 1부 입장권 매진)
2024 G-Star 역대 최대 규모 개최
이번 2024년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N 중 맏형인 넥슨이 담당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참가 기업으로 메인 스폰서인 넥슨을 비롯하여 크레프톤, 펄어비스 등이 BTC 관에 참여하며 2364 부스가 세워질 예정입니다. BTB의 경우 918 부스로 총 BTB와 BTC를 합쳐 총 3282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됩니다. G-Star 기간 중에 개최되는 “국제 게임 컴퍼런스(G-CON)”에 참여하는 연사들의 라인업 또한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해외 게임사들의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것입니다. G-Star가 국제게임전시회를 표방하는 만큼 해외 유수한 게임사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요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G-Star 주요 게임사 출품작
넥슨
- 슈퍼바이브
- 프로젝트 오버킬
- 퍼스트 버서커: 카잔
- 환세취호전 온라인
- 아크 레이더스
넷마블
- 왕좌의 게임:킹스로드
- 몬길: STAR DIVE
- 세븐나이츠 리버스
KRAFTON
- inZOI
- Project ARC
- 딩컴 모바일(Dinkum Mobile)
펄어비스
- 붉은 사막
Lionheart Studio
- 발할라 서바이벌
- 프로젝트 C(서브컬처 육성시뮬레이션)
- 프로젝트 Q(오픈월드 MMORPG)
- 프로젝트 S(루트 슈터)
웹젠
- 드래곤소드
- 테르비스
끝으로
2024 G-Star는 정말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기대가 큽니다. 특히 3N의 수장인 넥슨의 행보는 여러 면에서 모범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Pay-to-Win으로 유저들에게 매몰 비용을 강요하며 수익만 추구하는 도박장 같은 게임보다는, 진정한 게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