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 조지아 직항 예상 시간 가격 문화 관광

6월 30일 발표된 내용으로 앞으로 개설 될 가능성이 높아진 한국 – 조지아 직항 노선 예상 시간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7월 1일 기준 직항 노선이 개설된 항공사는 아직 없으며, 경유만 검색 되고 있습니다.

한국 – 조지아 직항 노선 신설은 언제?

한국과 조지아는 앞으로 직항노선이 신설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2024년 6월 30일 국토교통부는 주 7회 여객·화물 공용 운수권 신설에 합의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제 여객기 정기편이나 화물 정기편을 주 7회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노선이 신설 된다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한국 – 조지아 직항 예상 시간

경유를 통할 경우 조지아의 트빌리시까지 총 비행 시간은 최소 13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천 국제 공항에서 직항을 사용할 경우 9시간에서 10시간으로 최소 3시간을 절약 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 – 조지아 직항 가격

아직 직항이 취항한 곳이 없기 떄문에, 예상 직항 가격은 이스틴불 보다 약간 저렴한 수준이나, 비슷한 수준으로 90만~100만 원 사이에서 책정될 것 같습니다. 현재 1회 경유의 경우 110만원 ~ 120만 원선 입니다. (평균 115만 원)

한국 – 조지아 비자

조지아는 무비자의 경우 총 360일 체류 가능합니다. 그래서 따로 비자를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조지아의 문화와 관광

조지아 직항 노선
조지아 국기

동서양의 길목에서 역경을 이겨낸 나라입니다. 몽골, 오스만, 페르시아, 러시아, 소련 등에 의해서 지배를 받거나 합병된 역사가 있으며, 그 속에서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 나가려 노력한 모습이 한국과 닮아있습니다.

조지아는 ‘와인의 발상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조지아의 자부심입니다. 8000년이 넘는 와인 생산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대 문호 알렉산드로 푸시킨은 천상의 정원으로 묘사했으며, 미하일 렘 또한 조지아의 아름다움과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수도인 트빌라시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역사와 현대가 잘 조화된 도시입니다.

트래킹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자들은 카즈베기, 메스티아 지역으로 이동하셔야 하고, 카즈베기 지역의 트래킹 코스는 트루소밸리와 주타 트래킹 중에서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끝으로

한국과 조지아가 운수권 협상을 완료해서 직항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포스팅했습니다. 만약 한국 – 조지아 직항 노선이 신설되면 다시 포스팅을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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