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항산화제 브로콜리 효능 효과 세척법 영양 부작용 타임지 10대 슈퍼푸드

오늘은 녹색 채소의 끝판왕 천연 항산화제 브로콜리 효능 효과 세척법 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살짝 데쳐서 초장과 먹는 브로콜리 어떻게 먹어야 더 건강해질 수 있을까요?

브로콜리 효능

신기한 브로콜리

우리가 먹는 초록색의 고슬고슬한 부분은 사실 작은 꽃들이 아주 많이 모여 만들어진 곳입니다.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불리면서 여러 가지 요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제철은 11월부터 4월까지이지만, 요즘에는 사시사철 쉽게 먹을 수 있는 채소입니다.

우리는 이 브로콜리에서 초록색이 꽃송이가 모여있는 부분을 먹게 됩니다. 물론 잎과 줄기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요리에 전부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문제는 빡빡하게 난 꽃송이 때문에 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구석구석 세척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브로콜리 세척법

넓고 깊은 그릇에 물을 받아 브로콜리의 꽃 부분이 잠길 만큼 물을 가득 채워 줍니다. 이렇게 채워진 물에 식초 또는 소금을 풀고 10분에서 30분 정도 담가 두면 됩니다. 그리고 물에 다시 헹궈서 쓰시면 됩니다.

물에만 담가 두면 된다는 말도 있고, 자른 다음 밀가루 푼 물에 다시 한번 씻어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저는 식초를 사용하여 세척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 세척법

브로콜리 효능

브로콜리는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입니다. 단위 부피당 칼로리가 아주 적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수많은 영양적 장점이 있습니다.

비타민의 공급원

비타민 C, 비타민 K가 풍부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피부 건강을 촉진하며 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A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 건강과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최고의 다이어트 도우미

풍부한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어 소화기 건강을 증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부피에 비해서 아주 낮은 칼로리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찌기 힘들게 만들어 줍니다.

항산화 효과, 항암 효과, 항염증 효과

브로콜리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성분은 설포라페인입니다. 이 설포라페린의 대표적인 효과가 바로 항산화 작용이며, 항암 작용입니다. 브로콜리를 생으로 먹었을 때 가장 섭취 효율이 좋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항염증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미네랄의 집합체

브로콜리에는 철,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여러 중요한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뼈 건강, 심혈관 건강, 근육 기능 등에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잘’ 먹는법

가장 영양적으로 좋은 방법

브로콜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할 수 있으며, 각 방식마다 독특한 맛과 질감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설포라페인을 잘 섭취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생식으로 먹거나 1분에서 2분 정도 스팀으로 쪄 먹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브로콜리 데치는 시간은 30초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브로콜리 요리

사실은 어떻게 먹어도 사실은 좋은 채소

브로콜리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설포라페인의 원료가 되는 글루코시놀레이트의 경우 오래 끓인다고 해서 분해되거나 파괴되지 않습니다. 결국 브로콜리를 어떤 식으로든 먹는다면, 건강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끝으로

저는 식단을 시작하면서 브로콜리를 규칙적으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만감을 형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영양분을 위해서 말이죠. 천연 항산화 항암제인 브로콜리. 오늘 식탁에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